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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조순진 선교사 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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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_조순진 선교사 11월 선교편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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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명의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

찬양하고 예배하며 기도하고 준비하고 전도했습니다.
전도의 현장마다 하나님은 드려진 도구들을 통해 일하셨고 순종한 그 자리가 전도의 현장이자 각자 스스로가 주님의 일하심을 배우고 경험하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이었습니다.

아이들을 골목 어귀에서 마다 기다리고, 아이들을 찾아 떠나는 발걸음. 학교 끝난 아이를 데리고 가는 엄마의 오토바이를 막아서며 전도지와 초청장을 나눠주고…안에서 일어나는 두려움을 누르며 입을 열어 전도할 때 두려움이 떠나가고…
학생들의 귀가길인 작은 트럭에 올라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는 정말 신이 났었습니다.

잠깐 그들의 선생님과 연락중인 시간을 이용해 차에 올라가 복음을 전하고 막 마쳤을 때 차는 다시 출발해야 했지요.
아쉽게 영접의 시간은 없었지만…떠나는 차 위의 아이들에게 혼자서도 영접기도 할 수 있다고 알려주며 손을 흔들고…
주님의 사진기에 찍혀 있을 그 사진을 제 마음에 다시 그려보고 미소 지었습니다.
풍선을 불어 나무에 매달고 3 일클럽 현수막을 부치고 돗자리를 깔고 아이들이 한 두명씩 모이기 시작하자 옆에 있는 놀이터에 백발의 노인 한 분이 오셔서 운동기구에 앉아 운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주님 어떻게 할까요?
곧 3 일클럽이 시작될 시간이었지만 그 분의 백발이 저를 다가가게 했습니다.
굳이 다른 곳에 가서 앉으실 수도 있는데 그 곳에 와 앉으시는 것이 ‘나를 만나주세요’라는 다른 표현 같았습니다.
편찮으셔서 많이 마르고  살짝 움찔 할 정도의 눈빛을 발하는 분이셨지만 복음을 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 분을 사랑하시는지 또 그 분의 자녀들이 부모를 위해 쌓았을 기도가 있었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자녀들이 믿는 데 본인은 믿지 않으신다고…인간의 나약함과 모순, 한 영혼을 놓지 않으려는 사탄의 마지막 몸부림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계속 돌아올 기회를 허락하시고 멈추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보았읍니다.
326 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도하고 134 명이 영접하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치앙라이에서 CYIA 를 마치고 방콕으로 내려와 몬대표의 어린 제자들(어려서 부터 보아 왔는데 지금은 중,고등학생임) 4 명이 모여 3 일클럽 전도를 하였습니다.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슬럼가가 전도지였습니다.
3 일클럽을 하기 하루 전 초청장을 나눠주고 오면서부터 충격이었습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에 대낯부터 약에 취해 있는 사람들, 그들이 보는 데서 약을 하는 사람들, 꿈을 잃은 청소년들의 방황, 무엇을 할 지 몰라 배회하는 아이들…

그들이 모여 찬양도 하고 게임도 하고 말씀도 들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찬양하고 말씀 듣는 그들은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들도 복음이 필요한 한 영혼이었습니다. 복음만이 치료할 수 있는 한 영혼이었습니다.
OKBible 에서 요한복음 쪽복음을 인쇄해 나눠 주셔서 아이들에게  성경도 나눠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사역자의 부족으로 전도에 집중하지 못했는데 사역자의 수가 부족할 지라도 최선을 다해 전도에 집중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제목 
1. 해야하는 사역들 중에서도 전도에 집중할 수 있게 사역의 분배가 잘 조정될 수 있도록

2. 성탄절 파티전도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복음이 들려질 수 있도록

3. 내년 사역계획과 본부 사역방향의 구조조정을 위해

4. 몬대표와 사역자들이 은혜안에서 잘 세워지고, 새로운 사역자들이 충원될 수 있도록. 
  
                                             2018 년 11 월 5 일    조 순진 선교사 드림.

  • 박창균2019.08.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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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5일경 치앙라이로 출국할 예정인데 전화통화 가능할까요 ㅡ저는 치앙라이에서
    신앙생활하며 애터미사업할 계획입니다 선교사님소식은 강릉시 빛사랑 교회입니다

  • 박창균2019.08.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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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5일경 치앙라이로 출국할 예정인데 전화통화 가능할까요 ㅡ저는 치앙라이에서
    신앙생활하며 애터미사업할 계획입니다 선교사님소식은 강릉시 빛사랑 교회입니다

  • 박창균2019.08.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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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5일경 치앙라이로 출국할 예정인데 전화통화 가능할까요 ㅡ저는 치앙라이에서
    신앙생활하며 애터미사업할 계획입니다 선교사님소식은 강릉시 빛사랑 교회입니다

  • 박창균2019.08.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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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5일경 치앙라이로 출국할 예정인데 전화통화 가능할까요 ㅡ저는 치앙라이에서
    신앙생활하며 애터미사업할 계획입니다 선교사님소식은 강릉시 빛사랑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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